에모리, 미국 간호학 1위 선정
순위 기관인 U.S. News자료에 따르면 에모리가 석사과정 부문 2023년 미국 최고의 간호학과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7일에 AJC가 보도했다. 에모리의 간호 학교(Nell Hodgson Woodruff School of Nursing)는 대학원생 1,057명이 등록되어 있으며, 학점당 비용은 약2022달러다.
린다 맥카올리 학장(PhD, RN, FAAN, FRCN)은 "에모리가 항상 최고의 간호 교육기관 중 하나로 인정받게 되어 영광이다"며 "다양하고 우수한 교수진, 스태프, 학생, 그리고 동문 및 파트너들 덕분에 에모리가 간호학의 미래를 구성하고 세계 건강과 복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학교가 됐다. 에모리 커뮤니티를 대단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작년 가을, 에모리는 2600만 달러짜리 프로젝트로, 7만 제곱 피트의 복합 건물, 간호사들을 위한 시뮬레이션 및 기타 교수 도구를 갖춘 간호학습 센터를 개설해 계속 교육을 진행했다.
에모리는 "미국 최고 간호 교육기관 중 하나인 에모리 간호학교는, 전문가들과 학자들을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학사, 석사, 박사, 비학위 과정을 제공하며, 최첨단 자원, 유명한 교수진, 최고의 임상 경험, 주요 건강 관리 파트너 등의 지원과 함께 간호학의 미래를 구성하고 세계 건강과 복지에 영향을 미친다. "고 교내 뉴스에서 전했다.
두 번째로 볼티모어의 존스 홉킨스, 세 번째로 펜실베니아 대학교, 네 번째로 노스캐롤라이나 소재 듀크, 다섯 번째로 워싱턴 대학교가 상위 5위 국내 최고의 간호학과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출처 : 애틀랜타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