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스 홉킨스 13위, 메릴랜드대 72위
US 앤 월드 리포트가 25일 발표한 ‘세계 최우수 대학(Best Global Universities)’에 존스 합킨스 대학이 13위에 올랐다.
1위 하버드에 이어 2위 MIT, 3위 스탠포드 등 탑 3위는 미국대학들이 차지했다. 1위부터 15위까지는 미국과 영국 대학들이 모두 차지했다. 영국의 옥스퍼드는 4위, 케임브리지 대학이 6위,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이 12위에 랭크됐다.
워싱턴 지역 대학으로는 존스 합킨스에 이어 메릴랜드대학 칼리지파크 72위, 버지니아대(UVA) 125위, 버지니아텍 278위, 조지 워싱턴 271위, 조지타운 310위, 조지 메이슨 503위, 아메리칸 784위, 메릴랜드대 볼티모어 카운티( UMBC) 888위 등으로 나타났다.
한국내 대학으로는 서울대 135위, 연세대 205위, 세종대 241위, 성균관대 275위, KAIST 296위, 고려대 300위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미국내 198개 대학과 영국 98개 대학 등 104개 국가 2,250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는 ▲글로벌 연구실적 평판 ▲지역적 연구실적 평판 ▲연구간행물 ▲컨퍼런스 ▲논문/출판물 수 ▲피인용 상위 10% 논문/출판물 수 등 총 13개 지표를 평가해 순위를 선정, 발표했다.
출처 : 미주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