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학교 해외고 9~10학년 계획서 / 미국 명문 대학 준비 과정 1단계
앤디프랩이 추천드리는 고등학교 9학년~12학년 4년 계획서 - 1편
미국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들이라면 9학년때부터 12학년까지 어떤 플랜을 세워 준비해야 할지 막막하다. 같은학교 선배, 옆집 아이가 한다는 공부를 무작정 따라할 수도 없고, 시간은 정해져 있는데 어떤걸 먼저 해야 하는지 순서도 헷갈리기 마련이다. 그래서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앤디프랩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학습계획을 소개해 보려고 한다. 이 기준은 절대적인 것은 아니며 참고만 하여 아이 개개인에 맞춰 준비를 하면 좋다.
9학년 - 새로운 고등학교의 첫 출발점이다.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은 법. 성공적인 고등학교 4년을 위해 어떻게 출발을 하면 될지 알아보자.
강한 내신관리, 강한GPA확보
9학년이라고 제일 쉽게 생각할 순 없다. 9학년 내신의 스타트를 강하게 끊고 지난 8년의 공부와는 다르게 양과 질을 강하게 가야 한다. 앞으로 남은 3년의 고등학교의 과목 수준을 잘 이겨내려면 이시기에 강한 과목 선택으로 기초를 잘 준비 해 놓고 흔들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나 수학같이 연결성이 있는 과목들의 기초는 잘 잡아 두자.
최대한 다양한 특별활동 참여
평소에 관심이 었었거나, 내가 좀 잘 하는거나, 남들이 하는게 재미있어 보이는거든 다 좋다. 일단 최대한 할 수 있는 다양한 액티비티 봉사활동들을 참여해서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쁘게 지내는게 좋다. 지금은 이런 특별활동들을 다양하게 할 수 있는 제일 최적의 기간이다.
SAT, ACT TEST준비 등 빠른 시작
SAT, ACT, TOEFL같은 시험들은 미리 준비할 수 있다면 맛보기 식으로라도 발을 들여 놓는것이 좋다. 특히 SAT/ACT시험은 학교 공부와 별개로 시간을 따로 두고 공부를 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 현재 본인이 어느 정도 위치인지 파악을 해야지만 방학 및 다음 학기 계획을 맞춰 세울 수 있다. 또한 지구력과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험들이기 때문에 이시기에 그런 훈련들을 어느 정도 해 놓으면서 시험 적응력을 키우는데 좋다.
최대한 활동 - 공부량 늘리기
9학년의 핵심이지 않을까 한다. 머리와 몸과 손이 계속 움직이면서 다양하게 바빠야 하는 시기이다. 하지만 GPA 성적은 떨어지지 않게 꼭 유지해야 한다는걸 명심하자.
10학년 - 9학년때 출발선을 잘 만들었다면 앞으로의 도약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야 할 학년이다.
강한 내신관리, 강한 GPA 확보
마찬가지로 강한 GPA 확보가 필요한 시기이다. 혹시 9학년때 흔들렸던 과목이 있다면 다시 잡아주고 11학년 수업 대비를 위해 강하게 GPA를 계속 밀고 나가야 하는 시점이다. 이시기의 성적이 11학년때 과목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대학 전공과 관련성 높은 수업 계획
AP 와 IB DP가 들어가는 11학년때는 대학 전공과 관련 깊은 수업들을 듣게 된다. 그 11학년 계획을 10학년 과목과 연결 시켜 세워야 하기 때문에 미리 나의 11학년 레이아웃을 그려 놓고 10학년 과목 선정을 잘 하는게 좋다. 10학년때의 좋은 발판이 다음 학년을 위한 훌륭한 도움 닫기가 될 수 있다.
최대한 다양한 특별활동 참여 유지
9학년때와 비슷하게 가는게 좋다. 줄이거나 없애지는 말자. 내가 특별활동 시간을 줄인다고 해서 굳이 공부를 더 할 거라는 착각은 하지 않아도 된다. 10학년때까지도 학교 공부와 엑티비티들로 바쁜게 당연하다.
SAT/ACT TEST 도약 단계
9학년때 나의 위치를 어느정도 파악을 했다면 점수목표를 좀 더 구체적으로 잡고 공부를 해야 한다. 시간과 실력적으로 SAT/ACT같은 시험준비에 투자를 할 수 있는 적절한 시기이다.
전반적으로 다양한 분야에 경험 중요
학교 내외에서 나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경험들이 많을 수록 좋다. 대회나 어떠한 활동에 계속적으로 참여를 하거나 경험을 쌓아가다 보면 나만의 장점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이 생겨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