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과목수업 Drop할까 말까??
학교 과목선택 후 모든 과목들을 다 잘하면 좋겠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에 과목을 드랍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과목수업을 드랍을 해야 할까요?? 말까요? 에 대한 기준이 뭘까요?? 이 5가지만 기억해주세요
해당 수업을 드랍하면 전체 성적이 미칠 영향
만약 AP이나 IBHL수업을 듣다 드랍했을 경우 레귤러 수업으로 바꿨을 경우 Weited된 성적에 영향이 끼칠 수 있을겁니다. 그랬을때 GPA변화가 얼마나 큰지, 얼마나 영향이 미치는지 챙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과거 전적
그 전에 다른 학년, 과목으로 드랍을 한 전적이 있는지 여부도 살펴봐야 합니다. 매년, 매학기에 드랍을 계속 하는게 성적표에 보여준다면 대학교에 그닥 좋은 인상을 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드랍하는 과목과 내가 지원할 전공과의 연계성
당연한 얘기지만 내가 나중에 전공할 과목와 밀접한 연계성이 있는 과목이라면 드랍을 고려 해 봐야 할 수 있습니다. 극단적인 예를 들자면, 화학 전공을 하고 싶은 학생이 AP Chem이나 IB Chem HL을 드랍을 해서 레귤러 수업으로 변경한다면 화학전공자로써 불리할 수 밖에 없는 조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화학전공을 하고 싶은 학생이 AP Chinese을 드랍한다고 했을 때는 전공과 크게 연관성이 없기에 타격이 조금 덜 할 것 같습니다.
지원하고 싶은 대학 레벨
내가 지원하려는 대학교의 레벨에 따라 과목드랍의 결정 요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내가 미국의 명문대들만 지원할 예정이라면 어쩌면 레귤러수업의 A보다는 AP의 B정도 점수가 더 나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3~40위권 정도의 미국대학을 공략할때는 조금 어려운 수업을 드랍하고 자신있게 레귤러에서 A를 받는것도 좋은 전략일 수 있습니다.
학교선생님과 상담
가장 좋은 방법은 학교선생님과 상의하는 방법입니다. 내가 과목을 드랍했을때 성적표에 표기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지금 시기에 드랍하고 다른 과목으로 변경 할 경우 다른학생들의 진도를 내가 따라 잡을 수 있는지 등을 학교상황에 따라서 비교해가며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