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처럼 미국대학교 리스트 만드는 방법
미국 대학교 준비할 때 지원할 학교 리스트를 결정하는 일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프로들처럼 나에게 딱 맞는 미국 대학교 리스트를 정할 수 있는지 그 기본 방법을 공유해 드립니다.
1. 우리 고등학교 College marticulation
자기 학교 홈페이지에 있는 지난 선배들이 어느 정도의 수준에 학교를 갔는지 알면 우리 학교에서 나의 위치와 비교해서 지원 해 볼 수 있는 학교 리스트 타겟을 잡아 볼 수 있습니다. 제일 좋은 거는 1년치 지만 보통 4~5년치 실적을 올려놓은 학교들도 있습니다. 학교 리스트를 정할 때 가장 기본적인 1순위 라고 볼 수 있으니 꼭 확인 해보세요
2. Naviance
예를 들어 sat.act 몇 점이 어느 대학을 갔는지, 내신 몇 점이 어느 정도 대학교를 갔는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전공에 따라 나눠져 있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나의 수강 과목 및 점수들로 어느 정도 대학교를 노려 볼 수 있는지 전체
3. US News Ranking
절대적인 랭킹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장 공신력이 있는 미국대학교 랭킹을 확인 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학교별, 전공별 등 여러 조건별로 랭킹 확인이 가능하며 학교의 세부 상세 프로필도 보실 수 있습니다. US News Ranking은 기준이 꼭 좋은 학교, 들어가기 어려운 순서는 아니니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4. 전문가와 상담(학교 카운슬러 선생님)
11학년이 되면 카운슬러 선생님과 미팅이 시작됩니다. 학교 선생님은 아이가 만날 수 있는 가장 전문가이며 아이를 가장 잘 알고 있는 분입니다. 그래서 카운슬러 선생님과 미팅이 있기 전까지 학교 내신이나 sat같은 성적들을 잘 만들어서 학교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5. 개별 컨설턴트와 상담
개별 컨설턴트들은 카운슬러 선생님들보다 조금 더 공격적이고 세분화 시켜 학교리스트를 분석 해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을 맡는 학교 선생님보다 개별로 학생을 맡아 하는 경우기 때문에 좀 더 전문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이런걸 언제 몇 학년부터 알아봐야 할까
빠르면 빠를 수록 좋지만 보통 10학년부터 슬슬 SAT와 목표학교는 정해 놓으면 좋습니다. 늦어도 11학년 2학기 때부터는 본격적으로 시작을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