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학교 장학금은 누가 어떻게 받을 수 있지? 중요 포인트만 알려드립니다 (Copy)

미국대학교의 학비가 만만치 않은 건 누구나 아는 사실입니다. 유학생일 경우 그 부담감은 훨씬 많을 텐데요 이번 주제는 미국 대학교의 장학금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세부적인것 까지 하면 장학금에 대한 내용까지 다 알려 드리기에는 너무 방대하기에 미국대학교의 대표적인 장학금 2가지에 대해 간단하게 기본 안내 정도 되는 내용이니 참고해주세요 ~

보통 미국대학들은 장학금 비용을 100%라고 했을 때 Need - Based를 50% , Merit - Based를 40%, 그리고 기타 장학금(종교,기관,해외관련)을 10%로 한다. 이 3가지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Need - Based와 Merit - Based를 알아보자. 이

1. Need-Based

   Need-Based는 쉽게 말해 가정형편이 충분하지 않아 학교에서 금액지원을 받고자 하는 재정보조 장학금이다. 보통 부모님 및 가정의 재정상태를 파악하여 지원을 해 주며 FAFSA와 CSS 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Need-Based장학금은 보통 미국 시민권자만 가능하며 유학생은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MIT, 앰허스트를 제외하고는 신청 자격이 주어지지 않는다. 영주권자 같은 경우 아래의 자격에 부합하는 자들은 신청이 가능하다.

   You are a U.S. permanent resident with an Alien Registration Card(I-511)

   - You are a conditional permanent resident with an I-551C card

   - You have an Arrival Departure Record(I-94) from the Immigration and Naturalization Service (INS) with any of the following designations:

   * refugee

   * asylum granted

   * parole

   * Cuban-Haitian entrant

2. Merit - Based

   Merit - Based장학금은 부모의 재정 상태와 상관 없이 꼭 자기네 학교로 왔으면 하는 탈렌트가 있는 학생들에게 주어지는 장학금이다. 예를 들면 특별한 장르의 운동이나 예술쪽으로 필요한 인재 혹은 그 외에 학교에서 필요로 하는 재능과 특별함이 학생에게 있는 경우 선발하여 받게 된다. 학생의 국적에 상관 없이 받을 수 있으며 USC같이 25%정도의 학교들만 따로 신청서가 있고 나머지 학교들은 지원 서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