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도 인공지능 학교교육 필요성 대두

미국에서도 소외계층 대상 인공지능(AI) 교육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

알렉스 코트란 인공지능 교육 프로젝트(ai EDU) 최고경영자는 6일(현지시간) 텍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지역 교육 컨퍼런스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한 AI교육에 대한 관심을 요청했다.

아이들에게 인공지능 기술의 한계 및 가능성을 가르치고 AI를 사용하는 직업을 준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알렉스 코트란 ai EDU 최고경영자 (사진 = ai EDU 홈페이지)

코트란은 "사람이 AI로 당장 대체되지는 않겠지만 AI를 능숙하게 사용하는 사람으로 대체될 것"이라며 "도구 사용 방법에 대한 경험이나 지식이 없는 학생, 생성 AI로 프로젝트를 만든 경험이 없는 학생은 경험이 있는 학생에 의해 완전히 배제될 것"이라고 말했다.

ai EDU는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구글, 오픈AI, AT&T 등이 후원하는 비영리 단체다.텍사스의 42만명, 위스콘신의 30만명, 오하이오의 25만명, 그리고 애틀랜타, 워시턴 스포캔,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의 공립 학군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학군 그룹인 교육 서비스 센터와 협력하고 있다.

출처 : AI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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